19일, 국립한밭대학교 지역협력센터와 학하동 주민자치회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대표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국립한밭대 서준석 지역협력센터장, 왕성수 학하동 주민자치회장)한밭대 제공

[사회/CTN]정민준 기자ㅣ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지역협력센터는 지난 19일 교내 도서관에서 학하동 주민자치회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립한밭대 서준석 지역협력센터장과 학하동 왕성수 주민자치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주체는 지역주민 대상 건강증진 및 문화체험 기회 제공,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협의체 운영,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국립한밭대 서준석 지역협력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가치창출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대학 자원과 지역 자연 자원을 활용한 문화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