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강화를 위한 현장부서 초도순시/제공=아산소방서

[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는 제22대 서장으로 취임한 김오식 서장이 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관할 안전센터(구조대)와 지역대 등 현장출동부서에 대한 초도순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도순시는 직접 당면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청사 개선사항 및 고충사항을 청취하며 현장부서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안전이 확보돼야 시민 모두가 안전한 만큼, 현장 활동 시 안전이 최우선임을 생각하며 활동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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