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는 오는 26일 구급분야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바쁜 현장 활동 속에서도 맹훈련 중이다.

[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오는 26일 예산군 삽교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구급분야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바쁜 현장 활동 속에서도 맹훈련 중이다.

이번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구급분야)는 충남을 대표하여 출전할 팀을 선발하기 위해 열리는 1차 경연 대회이다.

팀 탄위 ATLS(다수사상대응전술)분야에 5인 1조로 출전하여, 다수사상 사고 현장에 선착으로 출동한 구급팀의 현장대응능력과 중증외상환자 환자평가 및 응급처치 시행 과정을 평가 받는다.

참가선수는 현장대응단 소방위 강희연, 소방장 백승묵, 소방교 김다슬, 박주성, 김동민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하며 대회 출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혁정 재난대응과장은 “대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경연대회 참가를 통해 좋은 성적과 더불어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아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조성찬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조성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