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홍성교육지원청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2일 2층 소회의실에서 홍성교육청 간부를 대상으로 ‘2000년생이 온다’책 함께 읽기를 통해 공직자 리더십과 책무성 강화를 위한 조직의 소통방법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다.

고위직, 관리자급인 60·70년대생부터 80·90·00년대생 까지 5개 세대가 사무실에 구성되어있는 현재, 직장 내 소통과 다양한 세대의 조직 관리에 대해 고민을 해보고자 도서를 선정하여 함께 읽기를 시작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 초년생에 접어든 이들의 요구와 말과 행동에 어떤 이유가 있는지 서로의 입장에서 소통해보고, 팀 조직 구성원으로서 이해하고 서로의 세대의 경험을 나누는 등 공직사회속에서 영리하게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순 교육장은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수 있고, 고민도 해결할 수 있다. 누구나 경험하는 젊은시절, 젊은 세대들이 공직생활에 잘 적응하여 행복한 직장생활이 될 수 있도록 선배 공직자들이 앞장서 주시길 당부한다”고 당부했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한성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