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교사들 격려 방문/사진제공=천안동남경찰서

[천안/CTN]김은성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해 2일 천안동남경찰서내에 위치한 어린이집을 방문, 원아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어린이집 교사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천안동남경찰서 어린이집은 1세~5세의 경찰관 자녀 40명, 일반공무원 자녀 6명을 돌보고 있으며 원장을 포함한 18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격려 방문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김보상 경찰서장이 원아들에게 직접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김보상 경찰서장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지원책 마련과 맞벌이 경찰관들이 어린 자녀에 대한 보육 걱정 없이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김은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