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 수해복구 현장활동/사진제공=아산소방서

[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19일 아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천군에 방문하여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지난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피해지역이 넓고 광범위해 추가적인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수해복구 활동은 이강수 연합회장을 포함한 회원 35명이 참여하여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받은 수재민을 대상으로 농가 복구, 마을회관 주변 폐기물 정리에 나서 이들의 일상 복귀를 도울 예정이다.

이강수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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