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화) 15:58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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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림초 등 4개 학교들은 인근에 좁은 골목이 많아 학생들이 골목길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들 학교들은 주변 하수관로 및 아파트 신축 공사 등으로 인해 교통안전 대책 수립이 지속적으로 요구됐다.
이에 김진오 의원은 학교운영위원장과 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인근 통학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은 “학생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직접 현장을 살피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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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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