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동문2동은 2일 시무식을 개최하고, 더 좋은 동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사진=서산시 동문2동 제공

[서산/CTN]가금현 기자=충남 서산시 동문2동(동장 이종신)은 2일 오전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정복지센터 이종신 동장과 직원, 통장협의회 최일환 회장과 각 통장이 참여한 가운데 무안공항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 및 서산 고파도리 선박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에 이어 지난 연말 임기를 마친 5개 통의 통장 임명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이번 재임명 된 통 및 통장은 ▲동문42통 유용기 ▲동문43통 이성국 ▲동문44통 가금현 ▲동문51통 이종국 ▲동문63통 장경의 통장으로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로 3년 간이다.

서산시 동문2동 재임명된 통장(사진 왼쪽부터 이종신 동장, 42통 유용기 통장, 43통 이성국 통장, 63통 장경의 통장, 51통 이종국 통장, 44통 가금현 통장, 최일환 협의회장)/사진=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제공

이종신 동장은 "올해 동문2동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동민 모두가 희망과 기대가 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펼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특히 올해 동문2동에는 주민의 숙원 사업인 율지로 주차타워와 동부시장의 주차장 확보로 상권이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교통 인프라를 통한 살기 좋은 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주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며, 직원들은 주민들을 위한 질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과 동반자로서 더 좋은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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