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2(금) 21:28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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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서장 박종인)은 오는 22일부터 2주간 설 연휴 대비 119구급활동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연휴 기간 동안 의료 공백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추진 내용은 ▲연휴 기간 선제적 구급 대응 출동태세 확립 ▲안정적 환자 이송을 위한 비상응급 이송 체계 운영 ▲다수사상자 대비 구급이송 및 대응체계 확립 ▲ 다수사상자 대비 구급이송 및 대응체계 확립 등이다.
또한 아산소방서장은 설 연휴 119구급활동대책의 일환으로 응급환자 수용 지연 예방 및 병원 이송체계를 구축을 위해 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 등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박종인 서장은“설 연휴 동안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응급의료체계를 철저히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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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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