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한 뼘 갤러리 3월 전시 포스터.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3월 19일부터 한 뼘 갤러리 상반기 공간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2월 공모심사를 통해 총 24개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6월까지 매주 새로운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 공간지원사업의 첫 전시는 김종진 작가의 개인전 ‘말하지 않는 것들과의 대화’로,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북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료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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