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분기 우수 구급대원 선정 표창장 수여식/사진제공=공주소방서

[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송희경)는 지난 15일 서장실에서 2025년 특수 시책의 일환으로 헌신적인 구급활동을 통해 모범이 된 우수 구급대원 3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우수 구급대원 선정은 구급활동 성과가 높은 대원을 선발하여 적절한 보상을 함으로써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통해 119구급품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구급출동건수 ▲구급활동시간 ▲중증환자 이송건수 ▲구급활동 긍정평가(홈페이지 칭찬) 등 구급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여 분기별로 3명을 선정해 연 12명을 선발하는 시책이다.

이번 1분기 우수 구급대원으로 소방장 김소완, 소방교 박승호, 소방사 박소연 소방관이 선발됐으며, 서장 표창뿐만 아니라 특별휴가 2일 및 구급전문교육 기회를 부여받는 등 특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송희경 소방서장은 "한 사람의 구급대원은 단순한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가족에게는 기적과도 같은 존재입니다"라며 "오늘 표창은 생명을 향한 모든 구급대원의 노력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며, 여러분이 있어 시민의 하루가 더욱 안전해진다"고 전했다.

이은춘 기자 yflee58@hanmail.net 공주취재본부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