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HF) 충남지사(지사장 김병철)는 어버이날을 앞둔 22일,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호영)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상품권은 취약노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안정 지원’이라는 미션 아래,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전세자금보증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을 위한 ‘주택연금’을 통해 은퇴 이후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돕고 있는 만큼, 이번 나눔 활동 역시 공사의 사회적 역할과 맞닿아 있는 의미 있는 실천이다.

김병철 지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주거복지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호영 관장은 “특정한 날이 되면, 경제적 여건뿐만 아니라 소외로 인한 외로움이 더욱 깊어지기 마련이다. 특히 어버이날처럼 가족의 온기가 더욱 그리워지는 날에는, 따뜻한 관심이 큰 위로가 된다. 공사의 정성 어린 후원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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