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목) 00:19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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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 어르신은 "전쟁에 참전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세월이 지나 많은 것이 변했지만,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주니 큰 위로가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순보 지사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지역사회 공공기관으로서 보훈문화 확산과 유공자 예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정미 지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일상 속 살아있는 모두의 보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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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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