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월) 23:45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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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도서관은 ‘내일의 어린이실’ 개실 100일을 맞아 오는 6월 15일까지 1층 로비에서 해당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8~13세 어린이를 위한 전용 공간인 ‘0813 작업실’의 책과 재료, 어린이들의 작업물을 공개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1년여 간 어린이실 조성 과정을 담은 프로세스 맵과 영상도 함께 전시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0813 작업실’ 내부를 직접 둘러볼 수 있는 라운딩 프로그램에는 150여 명이 사전 신청하며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이충미 관장은 “내일의 어린이실의 콘텐츠와 조성 과정을 담아낸 전시가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다”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내일의 어린이실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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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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