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서장 전영수)는 지난 12 ~ 13일 진행한 2025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도(道)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금상을 수상했다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전영수)는 지난 12 ~ 13일 진행한 2025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도(道)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대형재난 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중요성 인식이 증가하였스며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제공 여부에 따라 환자 생존율이 3배 이상 향상되기에 사고현장에서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충남도 내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170명이 출전했다. 예산군은 초·고등학교 각 한팀씩 두팀이 출전 하였으며, 응봉초등학교가 초등부 6개 팀 중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영수 소방서장은 "금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은 예산소방서 대표팀 응봉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긴급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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