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2025년 정보화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 지역정보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천안시 정보화위원회는 당연직 2명, 시의원 1명, 외부 전문가 9명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시의 정보화 추진 현황과 주요 정보화 사업, 그리고 정보보안 강화 방안 등과 관련된 중대한 사안을 심도 있게 논의·자문하는 기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당일 회의에서는 천안시의 전반적인 정보화 추진현황과 향후 사업 추진 계획, 그리고 보안 체계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시 전반의 디지털 혁신과 안전한 정보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곽원태 행정자치국장은 “AI 기술 도입과 클라우드 전환이 이미 전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잡은 만큼, 직원은 물론 시민 모두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이루어야 한다”며, “이 같은 변화의 바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디지털 혁신도시 천안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각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정보화위원회는 천안시의 정보화 정책 개선과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체계적인 정보보안 강화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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