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전경.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5월 27일,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기간 동안 미국 비버튼시 등 국제교류도시 공무원을 초청해 문화도시로서의 매력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오는 6월 4일부터 9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글로컬 천안 아카데미 2025’ 국제교류도시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 K-컬처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되며, 미국 비버튼시, 중국 석가장시·문등구, 튀르키예 뷰첵메제시, 짐바브웨 하라레시 등 천안과 자매·우호 관계를 맺은 국제교류도시의 공무원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K-컬처박람회 관람 및 체험뿐만 아니라 독립기념관, 성성호수공원, 타운홀 전망대, 태조산 등 천안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문화탐방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교류도시와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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