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30일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은 30일 현대건설(대표 이한우)이 천안시청 부시장실에서 폭염 취약가구를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천안 불당동에서 힐스테이트 불당더원 오피스텔을 건설 중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이한우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이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운형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