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 신광호 사장이 종합운동장 주요 경기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도시공사(사장 신광호, 이하 공사)는 오는 6월 12일 개막하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일 천안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비롯한 경기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광호 사장이 직접 나서 경기장으로 활용될 공사 관리 사업장 9개소를 점검하며, 경기장 구조물의 안전성 및 소화기·스프링클러 등 소방설비의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경미한 문제들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공사는 경기장 시설관리 외에도 교통 및 주차 대책, 운영 인력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신광호 사장은 “안전은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가장 기본이자 최우선의 가치”라며 “대회 전까지 추가 점검과 보완 조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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