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현충일 맞아 추념식/사진제공=예산소방서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전영수)는 지난 6일 예산군 대술면에 위치한 충령사에서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추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순직 소방공무원을 추모하고 공직자로서의 애국정신을 고취시키며 시민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되새기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추념식에는 여러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서에서는 전영수 예산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 13명이 참석했다. 참배는 △개식 선언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전영수 소방서장은 "현충일을 맞아 조국과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순직소방공무원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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