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청수도서관 전경.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관장 문현주)은 오는 6월 10일부터 ‘김기자의 온리북(Only Book)’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리북 서비스는 e충남시사신문 김학수 기자의 재능기부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주민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선정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책의 줄거리뿐만 아니라 천안 지역의 정보도 함께 제공해 주민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독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소개될 도서는 노희경 저자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며, 도서관 로비와 종합자료실 내 소형 게시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리북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도서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청수도서관(041-521-3725)으로 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책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한 권의 특별한 소개 글을 한 줄씩 읽어나가며, 한 편의 이야기와 마주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