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청수도서관 전경.

[천안/TN]강현수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관장 문현주)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오는 14일 ‘청정지구를 위한 수수한 플리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중고책과 생활용품을 판매하며 자원의 재사용을 실천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인식 증진을 위한 ‘바다를 살려요!’ 강좌가 함께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그림책을 읽고 바다 유리액자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행사 및 강좌 참여 신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수도서관(041-521-3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더욱 의미 있는 소통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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