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화) 01:30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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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8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천안의 대표 특산물인 멜론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달콤하고 부드러운 멜론의 맛을 선보이며 현장에서 5,000여 박스가 판매되는 등 성공적인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수신멜론은 ‘홈런스타’ 품종으로 높은 당도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천안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 잡고 있다.
맹영호 동남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수신멜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국적인 명품 브랜드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속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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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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