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 영동경찰서)

[영동/CTN]이기국 기자 = 영동경찰서(서장 양윤교)는 13일 오전 경찰서장실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2025년을 이끌어갈 4명의 신임 임원진에 대한 위촉식이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녹색어머니연합회 건의사항도 함께 청취했다.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지역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 구성된 자발적인 단체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73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다

양윤교 서장은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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