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충주로타리클럽은 19일 염재선 회장이 제24대 회장에 취임했다./CTN가금현 기자

[사회/CTN]가금현 기자= 국제로타리 3740지구 새충주 로라리클럽은 6월 19일 유네스코 무예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3·2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중엽 총재를 비롯한 전 총재와 지구 임원 및 지역 각 클럽 회장단과 자매클럽 서산한서 로타리클럽과 의정부 중앙로타리 클럽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대성 회장에 이어 염재선 회장이 2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대성 이임 회장은 "지난 한 회기 동안 회원님들이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한 점이 있다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바라며 회원님들에게 받은 사랑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이제 평회원으로 돌아가 미약하나마 새충주 로타리 클럽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염재선 취임 회장은 "저는 많이 부족하고 미력합니다만 회원들과 함께 부딪히며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새충주 로터리클럽을 더 좋게 다양하게 재미있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하고 "특히 클럽은 단체 생활 하는 곳이니 만큼 회원 간의 소통과 배려심과 화합과 친목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언제 어느 때나 서로 만나면 환하게 웃으면서 인사하는 사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2025~26회기 회장으로서 주어진 딱 1년 간의 시간 동안 지금까지 그러했듯이 회원님들과의 소통과 회원 상호 간의 화합을 꾀하여 지역 사회와 국제사회 봉사를 위해 노력하고, 더욱더 좋은 환경에서 로타리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 모든 회원으로부터 사랑받는 회장이 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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