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지마을아름다운동행단 지역어른신에게 보양식 대접/사진=아름다운동행단

[사회/CTN]가금현 기자= 충북 충주 칠지마을아름다운동행단(권헌상 전 신협이사장·오석남 제이케미컬 대표·최영남 새충주 로타리클럽 전 부회장)은 7월 20일 초복을 맞아 칠지마을 어르신들께 삼계탕과 여름 과일을 대접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이어 올해 탄금 소머리국밥집에서 지역어르신을 모시고 보양식을 대접했다.

최 전 부회장은 "무더위가 한창인 초복을 맞아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보양식을 드시고 더위를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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