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당진시 석문면 왜목마을에서 청소년보호 '민관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펼쳤다./구독자 제공

[사회/CTN]가금현 기자= 당진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심수빈, 이하 청유단)은 7월 26일 당진시 석문면 왜목마을에서 청소년보호 '민관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청유단 10여명의 단원과 당진시 평생학습새마을청소년과, 청소년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시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왜목마을을 방문, 관광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목걸이형 선풍기를 나눠주며, 청소년보호, 학폭근절 홍보와 유해섭취물질(술·담배 등) 근절에 관한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심수빈 단장은 "38도를 넘나드는 뜨거운 땡볕 아래 활동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았다"고 말하고 "여러분들의 노고로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값진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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