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토) 05:00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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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등·하교 및 급식 지원 등 학기 중 바쁜 일정으로 연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운전직·조리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학교 통학 안전 및 조리환경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산업안전보건교육을 통한 실무 역량 강화에 힘썼다.
또한 부안 청자박물관에서 도자기 체험을 통해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군산 근현대사거리를 탐방하며 공직자의 역사적 사명과 책임감을 되새겼다.
연수 참석자는 “역사적 현장에서 공직자의 삶을 성찰하고,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도 교육장은 “학생을 최우선으로 헌신해온 운전직·조리직 공무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를 통해 담당자들이 자긍심과 전문성을 갖고 교육현장에서 더욱 책임감 있게 근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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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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