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2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쌍용2동(동장 박성자)은 지난 16일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회장 강현식, 부녀회장 최유경)와 함께 관내 주요 도로 및 공원 일대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월봉로, 충무로 등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제초작업은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쌍용2동은 오는 9월까지를 ‘환경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새마을남녀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들과 협력해 ▲생활폐기물 무단 투기 근절 ▲불법 광고물 정비 ▲도로변 제초작업 등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현식 지도자회장과 최유경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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