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출신, 앳하트(ATHEART) 멤버 서현/사진=서산시출입기자단

[연예/CTN]가금현 기자·이재필 기자= 충남 태안 출신 신예 걸그룹 앳하트(ATHEART) 의 멤버 서현이 아이돌 팬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앳하트에서 특유의 안정적인 보컬과 무대 장악력으로 팀 내 주요 포지션을 맡고 있다.

데뷔 전 공개된 티저 콘텐츠와 연습 영상에서 세련된 퍼포먼스와 친근한 이미지가 동시에 부각되며, 팬들 사이에서는 '무대 체질형 아티스트'라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들은 서현의 강점으로 "보컬과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다재다능함"을 꼽는다. 특히 앳하트가 지향하는 글로벌 시장 전략 속에서 서현의 존재감은 그룹의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신인 그룹으로서 활동 초기에는 대중적 인지도와 경쟁이 큰 K-팝 시장에서 자리매김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업계는 향후 서현이 다양한 음악 장르와 무대 경험을 통해 실력을 넓히고, 개별 활동을 통해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본다.

팬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서현을 향한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차세대 메인 보컬 유망주'라는 평가부터 '팀의 분위기를 이끄는 멤버'라는 반응까지 긍정적 반응이 주를 이룬다.

서현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현재 앳하트는 Twist 발표와 함께 지난 8월 13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공식 데뷔했으며, 서현은 팀의 핵심 멤버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