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감상하고 감상평을 친구들과 나누고 있다.(제공=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한상경)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관장 윤여숭)는 8월 26일(화), 센터에서 진행된 『꿈나무작가 그림책 출간 기념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안성정초등학교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직접 그림책을 기획하고 그림을 그려 완성한 결과물을 출간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성취를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북콘서트에서는 축하공연과 함께 꿈나무작가들의 사인회가 진행되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그림책에 직접 사인을 해주며, 작가로서의 자부심과 감동을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자신이 만든 그림책에 대한 소개를 하는 중이다.(제공=천안시청소년재단)

윤여숭 센터 관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책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창의성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꿈나무작가들이 만든 그림책은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로비에서 오는 9월 7일(화)까지 2주간 전시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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