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천안시장기 전국장애인배구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천안시장기 전국장애인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천안시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배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천안시장애인배구협회와 충청남도장애인배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선수 등 총 278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개최 도시인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며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참가자들의 소중한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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