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연예/ctn] 블러썸 엔터테인먼트(Blossom Entertainment)와 소속 연기자, 공식 팬클럽이 함께하는 '사랑나눔'이 2014년도에는 어린이날 행사 참여와 물품 후원으로 진행된다.

2013년 서울시 소재의 보육원과 연계하여 물품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시작된 '사랑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나누기 위한 캠페인으로 고창석, 박보검, 손승원, 손창민, 송종호, 송중기, 신승환, 이광훈, 임주환, 차태현, 한상진 등 소속 연기자 11명과 연기자 공식 팬클럽 6만 여명이 함께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매주 토요일마다 10여명의 봉사자들이 보육원 관련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2014 사랑나눔'은 어린이날 행사참여 및 물품 후원 두 가지로 이루어진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열리는 보육원 체육대회에 참여,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신생아 돌보기, 사진 촬영, 아이들 도우미 등의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물품후원은 오는 4월 1일~30일까지 한 달간 의류 및 과자류를 포함한 휴지, 세제, 샴푸, 린스 등 생활 용품을 후원받아 해당 보육원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김정용 이사는 "올해 사랑나눔은 어린이날 행사참여와 물품후원, 이렇게 두 가지로 진행하게 됐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좀 더 뜻깊고 의미있는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구요. 무엇보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은 정성과 마음이 모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랑나눔’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사랑나눔' 캠페인 및 이번 행사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http://blossomenter.com) 및 각 연기자별 팬 카페 내 공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홍유선 기자 0314sun@hanmail.net 홍유선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홍유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