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씨네그루㈜다우기술>

[연예/ctn] 홍유선 기자 = '덤 앤 더머 투(to)'<감독: 바비 패럴리, 피터 패럴리>가 애타게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광대폭발 6종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벽을 뚫고도 남을 코미디로 세기의 귀환을 준비 중인 '덤 앤 더머 투(to)'가 이들을 애타게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광대폭발 6종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6장의 스틸은 소리 없이 사진만으로도 웃기는 그들의 모습에 광대가 한번 올라가고, 변하지 않은 여전한 그들의 바보스런 모습을 본 팬들은 흐뭇한 마음에 광대가 두 번 올라가는 일명, '광대폭발 6종 스틸'로 오래 기다려 온 관객들을 더욱 들썩이게 하고 있다.

특히, 로이드가 머리에 새를 얹고 한 여성 앞에서 뿌듯하게 서 있는 모습은 그 표정 귀여울 뿐만 아니라, 그의 앞에 서 있는 여성이 예고편에서 봤던 해리의 20년간 잊고 지낸 딸의 모습이라 더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로이드와 해리가 화장실 변기 세정제와 같은 색깔의 물을 들고 마시려고 하는 장면은 방부제 물을 시원하게 원샷하는 바보 콤비의 모습을 연상하게 해 그들이 보여줄 시대를 뛰어넘는 슬랩스틱 코미디에 대한 기대감도 무한 상승한다.

이 외에도 예고편 공개 이후 전세계 관객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냈던, 사슴 동상을 타고 신나게 달리고 있는 로이드와 해리 장면과 CG인지 실제인지 보는 사람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자판기 장면, 로이드와 해리의 웃지 못할 전화통화까지 더해져 상상만으로도 웃긴 본편에 대한 기대감에 관객들이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한다. 한번 보고 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배를 잡고 웃게 만드는 '광대폭발 6종 스틸'을 공개 한 '덤 앤 더머 투(to)'는 오는 11월 27일 개봉된다.

홍유선 기자 0314sun@hanmail.net 홍유선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홍유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