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1(토) 00:07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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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아파트 목격자에 의하면 "오후 1시경 '뻥'하는 소리가 들렸으며 그 후 불길과 연기가 올랐고 당시 수십명의 인부들이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비가 와서 그런지 불길 보다는 연기가 많이 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화재 현장은 엄청난 연기가 발생하면서 인근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세종소방본부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인근 지구대 등에서 소방차와 소방관이 출동했고 출동 당시 화염과 연기가 많이 발생해 인부 대피와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발생된 인명 피해는 없지만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트리쉐이드 아파트 화재 현장은 공사가 한참 진행 중인 곳으로 올해 12월 입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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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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