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 Global Women’s Peace Network '충남 서산시대회'

사회
세계평화여성연합, Global Women’s Peace Network '충남 서산시대회'
  • 입력 : 2019. 11.07(목) 20:02
  • 가금현 기자
사회
[사회/ctn]가금현 기자 = 세계평화여성연합 충남 서산시지부(회장 유병녀/이하 서산시지부)는 7일 오후 1시 30분 베니키아 호텔에서 전, 현직 여성단체장 및 여성 지도자와 여성회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Global Women’s Peace Network 충남 서산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과 일본의 대표 20명이 자매결연 퍼포먼스와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된 가운데 최영란 상임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가정이 행복해야 나라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유병녀 회장은 "경제 원리로 통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이다. 지금이 바로 참된 어머니의 참사랑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조순선 충청권 회장은 "주변을 둘러보면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곳이 많다. 지역과 사상과 그 어떤 경계를 넘어서 어머니의 사랑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본다면 용서 못할 일이 없고 품지 못할 곳이 없다. 우리가 어머니의 마음을 가지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하나 된다면 세상은 평화가 찾아오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바로 그런 일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문훈숙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은 이날 주제 강연을 통해 "여성이 평화를 만든다. 지금까지 인류역사는 남성주도하에서 이루어 왔다. 남성은 권력중심의 권력 패러다임의 역사였다. 이제 더 이상 권력중심의 패러다임으로는 평화의 이상을 만들어 갈 수 없다. 따라서 여성성의 의미와 가치를 사랑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 지금은 여성의 힘으로 세상을 구할 수 있는 힘이 도래했다"면서 "여성연합을 창설하신 한학자 총재님은 여성의 역할은 가정단위에서 뿐만이 아니라 세계 속에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말하고 "서산시의 여성 단체와 지도자 여러분이 서로 연대하여 평화를 향해 간다면 신통일한국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 여러분이 평화의 다리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1992년 4월 10일 창설된 세계평화여성연합은 1997년부터 'UN NGO'로 최고 지위인 '경제사회이사회 포괄적 협의지위'의 자격을 가지고, 2019년 현재까지 그 지위를 5회 연속 재 승인받아 전 세계 119개국에서 110개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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