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가금현 기자 = 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와 서산시재난재해안심봉사단(회장 이영주)은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피로에 쌓인 보건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들은 토스트와 냉커피 150인분을 준비, 푸드트레일러에서 봉사자들이 직접 정성으로 만들어 직원과 민원인에게 나눴다.

코로나-19로 국민들에게 지원된 긴급 재난지원금을 모아 구입한 재난용 푸드트레일러의 첫 사업은 응원차! 나눔차! 사랑차라는 운영목적대로 시민을 위해 수고하는 공공종사자와 봉사자들을 위해 이뤄졌다.

송기력 보건소장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직원들이 더욱 힘을 얻어 코로나-19를 극복 하겠다"고 했다.

한편 출동 차! 차! 차! 는 2차 출동을 준비, 재난재해 현장에도 출동할 비상식량확보 등 지속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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