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시 신관동 자원봉사거점캠프는 지난 6일 쌍신동 일원에서 공주생명과학고 학생과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에 아름다운 꽃밭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신관동 자원봉사거점캠프 자원봉사자와 생명과학고 학생은 고질적인 쓰레기불법투기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는 장소에 화사한 꽃밭을 조성, 고질적인 민원해소와 함께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윤부한 신관동장은 "쓰레기 불법투기로 고질적인 민원해소 및 아름다운 꽃밭 조성에 참여해주신 생명과학고 학생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꽃밭조성으로 쓰레기 불법투기도 근절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