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토) 19:54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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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덕구네마카롱카페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전문적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위한 것이다.
이날 개소식에선 김태성 의장을 비롯한 이삼남·서미경 의원이 참석해 지역자활사업 활성화에 관심을 보였다.
김 의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자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노동의 고귀함과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자주적 경제 공동체로서 가치가 높다”면서 “우리 의회에서는 지역자활사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지역자활센터에선 ‘행복한 밥상’ 등 2개 자활기업과 덕구네마카롱카페 등 9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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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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