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충남지식센터]

[천안/CTN]김태연기자 =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한형기), 충남지식재산센터(센터장 이인범)는 지난 2일에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충청남도 지식재산 리더스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지식재산센터에서 지원받아 창업하고 탄탄한 기반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의 성공모델 공유·확산을 통한 지식재산 협력기반을 강화하였으며 지식재산 유관기관 및 충남 지식재산 경영인클럽의 상생발전과 친목을 도모하였다.

충남지식재산경영인클럽(회장 이재선),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국회의원, 충청남도의회 이공휘 의원,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성식) 등 유관기관장, 기업 대표, 예비창업자, 개인발명가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우수 지식재산 경영인상 시상식과 2021년 우수 지식재산 재능나눔 기부자 8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충청남도 도지사상 고산테크 이성희 대표 ▲한국발명진흥회장상 블루네트웍스 대표 노순열, 웰니스 대표 강태순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상 발맥스기술 대표 김일환, 네이피 손정미 ▲충남지식재산센터장상 단짝 대표 이재광

▲ 지식재산 재능나눔 감사패 (참좋은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강형석, 변리사 이병진, 어린이날이브(주) 대표 양희상, 바데스 대표 이상욱, 유니크디자인 대표 정영란, 주식회사 겁쟁이사자들 대표 김준, 주식회사 자연애 대표 박연수, 특허법인 태동 대표 변리사 안영수 등

충남지식재산센터 이인범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우리 지역 지식재산 경영인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지식재산 경영의 중요성을 많은 기업인들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였다”며, “앞으로도 IP경영 기업들이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IP경영 활성화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충청남도 리더스 컨퍼런스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충남지식재산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충청남도,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 충남지식재산경영인클럽이 후원하는 행사로 ‘디지털’,‘비대면’시대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함으로써 지역내 IP경영 활동을 공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