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장고항, 광역상수도 문제 관광객 '발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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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장고항, 광역상수도 문제 관광객 '발동동'
  • 입력 : 2022. 03.22(화) 08:58
  • 가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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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상수도 문제로 하나 뿐인 공중화장실 문이 잠긴 모습
[당진/CTN]가금현 기자 = 충남 당진시의 최고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장고항이 최근 기반조성을 마쳤으나 광역상수도 부실공사로 인해 주민 및 관광객이 큰 불편을 겪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실제로 21일 당진시출입기자단(회장 가금현, CTN)은 장고항을 방문, 광역상수도의 문제로 장고항 수산회센터 내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어 이곳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일을 보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현상을 목격했다.

이에 대해 장고항 어촌계는 본격적인 실치 철을 맞아 밀려오는 관광객을 위해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광역상수도의 문제점에 대해 당진시청과 기반조성을 담당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문제점 해결을 요청했으나 땜 빵 식 처리에 그치고 있다고 불편을 호소했다.

장고항 기반조성공사는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이 총사업비 590억원을 들여 방파제(1천194m), 소형선 부두 및 선양장 등 접안시설(585m), 부잔교(2기), 배후단지(8만2천㎡) 등 수산·어항 기반 시설과 어항 진입도로(340m), 주차장, 급·배수 시설, 환경오염 저감 시설, 조경 등 기능시설 공사를 진행 지난해 연말 준공했다.

특히 장고항은 매년 3∼4월 실치회를 즐기기 위해 찾는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다.

게다가 기반조성공사가 이뤄져 더 많은 관광객이 밀려 들고 있으나 공중화장실 부족 등 관광객 편의시설은 턱없이 부족, 수백억 들인 기반조성공사가 빛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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