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보고 끝낸 계룡시 '이케아' 시정질의에 최홍묵 시장은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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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보고 끝낸 계룡시 '이케아' 시정질의에 최홍묵 시장은 '불참'
  • 입력 : 2022. 04.15(금) 10:29
  • 정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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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의장 윤재은)는 지난 11일 제1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마지막으로 ‘이케아계룡점 건축허가 취소’건과 관련해 윤차원 의원의 시정질의가 강한 질타와 함께 이어졌다.

이날 시정 질의에 답변 해야 할 최홍묵 시장이 특별한 사유 없이 불 출석해 황상연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답변에 나섰다.

윤차원 의원은 시정 질의에서 “이케아 계룡점 유치는 최홍묵 시장의 민선5기 공약이며 매년 시정연설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최고의 치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케아 계룡점 유치가 좌절되어 계룡시민의 상실감과 인근 상권과 대실지구 투자자의 피해가 예상되는데 법률적·정치적·도의적 책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며 따져 물었다.

최홍묵 시장을 대신해 발언대에 선 황상연 부시장은 ‘계룡시의 최대 현안사업인 이케아 계룡점의 건축허가 취소 신청 소식을 시민 여러분께 전해 드리게 되어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에 대해 무엇보다 계룡대실지구 정상화가 우선시 돼야 할 것’이라며, ‘시는 LH 및 관련 업체와 협력해 정상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대실지구 입주예정자 및 투자자들 피해에 대해 적극 대처하겠다’고 답변했다.

공식 시정 질의에 이어 추가 질의에 나선 윤차원 의원은 지난달 30일 이케아 무산에 대한 대책회의로 계룡시장, LH대전충남지역본부장, ㈜더오름 대표가 가진 회의내용을 공개하라고 했지만 비공개 사항이라며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이케아 무산으로 인해 계룡대실지구 아파트 주민 및 인근 상권과 대실지구 투자자들의 피해에 대해 계룡시의 해결방안에 주목되고 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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