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및 일반인 출입이 통제 된 정문에서 촬영한 벚꽂 길 [사진=박순신 기자]

[박순신의 사진여행/CTN]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소재 서산삼화목장. 봄이면 푸른 초원이 펼쳐지고, 벚꽃이 가득 피는 곳으로 가족 나들이 장소이고,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출입문 우측에서 팔각정을 향해 늘어진 벚꽃을 촬영한 사진 [사진=박순신 기자]

이곳은 축협에서 한우개량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어 구제역 및 코로나로 인해 일반인 출입이 차단 되어 도로를 지나면서 보는 것이 전부 이지만 인근 지역에 마애여래삼존불, 문수사, 개심사, 해미읍성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일반인들이 도로가 주차장에 주차 후, 기념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사진=박순신 기자]

정문 건너편 길 언덕에서 바라 본 푸른 초원. 때론 한우 방목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사진=박순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