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대전 동구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이 출정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장철민 의원실/제공)

[대전/CTN]정민준 기자ㅣ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지역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대전역 동광장에 집결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출정식에는 장철민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 시ㆍ구의원 후보와 당원, 지지자 등 300명이 참가해 필승 출정식을 진행했다.

장철민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이자 최전선인 대전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며 “대전에 승리의 깃발을 꽂고, 균형 잡힌 지방정부를 꼭 이루어 내겠다”라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는 이날 대전역 동광장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지방선거 후보자 필승 출정식에서 “대전 역세권 개발, 혁신도시 지정, 대전의료원 설립으로 동구가 말 그대로 천지개벽의 시기를 경험하고 있다.”라며 “민선 8기의 다양한 사업들이 중단 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속성 여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