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칼럼] 당진시의 미래, 오성환 시장 당선인의 어깨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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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당진시의 미래, 오성환 시장 당선인의 어깨에 달렸다
-가금현 발행인
  • 입력 : 2022. 06.27(월) 11:21
  • 가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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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CTN]서해안 시대를 주도해야 할 충남 당진시는 정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와 한 바다를 쓰면서 평택시는 바다를 메워 경제의 물류창고를 짖고, 그 이동 경로로 당진 바다를 이용한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이는 자기 땅에는 모두 농작물을 심어 놓고 판로로 이용하는 길은 옆집 땅을 쓰는 것이나 다름없다.

옆집 땅을 길로 이용하면서 도로세를 내는 것도 아니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돈이 모이는 곳은 경기도 평택시고, 돈이 모이도록 길만 내주는 것은 충남 당진시란 말이 나돌고 있을 정도다.

이를 반영하듯 평택시의 발전하는 모습은 하루가 다르게 눈이 부실 정도지만 땅을 같이하고 있는 당진시는 갯마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실제로 석문국가산업단지만 하더라도 현재까지 공장이 지어져 가동되고 있는 곳보다 잡초만 무성한 빈 공터가 더 많다.

그뿐인가 평택과 함께 쓰고 있는 바다만 보더라도 당진으로 향하는 화물선에는 고철과 석탄만 실려있을 뿐이라는 웃지 못할 얘기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주민들은 이제 당진시도 평택시처럼 발전의 변화로 돌아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기라도 하듯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당진시의 슬로건이 마음에 와닿는다.

슬고건은 오성환 당진시장 당선인의 의지가 담긴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이다.

‘배를 만드는 것은 안전한 항구에 매어두기 위함이 아니’라는 말이 있다.

항구에 매어진 배가 할 수 있는 일은 공간만 차지하는 즉 불필요한 물건일 뿐이다.

역시 행정도 마찬가지다.

넓은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든 넓은 바다길을 통해 물건을 실어나르든 제 역할을 해야 만이 그 역할을 다한다 하겠다.

오성환 당선인은 당진시와 시민을 위해 젊음을 바친 공직자 출신이다.

특히 그는 공직생활 중 행정과 경제 등을 두루 섭렵한 인물로 평가되어왔다.

그는 현재 당진시의 경제발전이 정체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를 풀어가기 위해서는 시민과 공직사회가 하나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민선 8기 당진시 슬로건 및 시정 6대 목표와 시정원칙을 들여다보면 그의 굳은 의지를 알 수 있다.

오는 7월 1일부터 오성환 선장이 이끄는 당진호는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이란 슬로건으로 시민 중심 소통 행정, 활력있는 당진 경제, 풍요로운 농어촌, 생활 속의 문화‧체육,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지정목표로 시민 중심, 현장 소통, 자율과 창의, 실용과 균형을 원칙으로 이끈다고 했다.

오 당선인은 최근 5년간 당진시는 인구와 지역내총생산(GRDP)이 정체되고 있는 만큼 민간 중심의 역동적인 경제 활성화를 통해 사회안전망 및 복지로 선순환되는 체질 개선이 가장 시급하며 이를 위해 시장부터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행정을 앞장서 실천해 생동감 넘치는 당진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의 행보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그는 충분히 펼치고도 남을 역량이 있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전 공직자가 하나 된 모습을 주민들에게 보여줄 때 그 힘은 배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CTN신문을 비롯한 당진시출입기자단 전 회원사는 오성환 당선인이 당진시 발전을 위한 행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낼 것이며, 혹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잡을 수 있도록 비판과 대책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울러 오 시장이 명예롭게 퇴임할 때 예산군 황선봉 군수처럼 당진시 곳곳에 주민들의 감사한 마음이 담긴 홍보 현수막이 곳곳에 부착되도록 선진행정 이끌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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