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초헌관 행례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수원특례시)

[수원/CTN]김지우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8일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 ‘2022년 추기 석전대제(釋奠大祭)에서 초헌관(初獻官) 역할을 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지내는 제사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典範)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이다. 초헌관은 나라의 제사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을 말한다.

이날 추기 석전대제는 초헌관 행례, 아헌관 행례, 종헌관 행례로 진행됐다.

김지우 기자 ymjs790729@naver.com 김지우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김지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