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이 신희경 한인회장과 국제교류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 하고있다. / 제공=충북교육청

[교육/CTN]박철우 기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시 신희경 한인회장은 3일(목) 16시30분 교육감 집무실에서 양 기관의 국제교류를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이 신희경 한인회장과 국제교류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 하고있다.(단체사진) / 제공=충북교육청

이날 협의회에서 윤건영 교육감과 신희경 한인회장은 △문화교육사업 △기초·기본교육 △인성·생활교육 △스마트 기기, 디지털 교육 분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윤건영 교육감과 신희경 한인회장은 미국 교포 현황과 현지 교육 우수사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플랫폼과 교사 존중 풍토 조성"을 위한 "인성교육 콘텐츠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협의"했다.

이어, 미국 내슈빌시(혹은 테네시주)와 충청북도 간 학생교류도 점진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