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 전경

[보령/CTN]임종복 기자 =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지난 19일 교육복지사업 '우정더하기(5차)'로 관내 초등학생 64명을 대상으로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배구관람을 운영했다.

우정더하기 사업은 2022년 초중고 통합 야구를 시작으로 2차 중고등 뮤지컬, 3차 초등 뮤지컬, 4차 중고등 배구관람, 5차 초등 배구 관람으로 마무리 되었다.

배구 관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야구, 뮤지컬, 배구 관람 모두 유익했다. 이번에도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면서 즐겁고 좋은 추억을 쌓게 해줘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화 교육장은 "2022년 여름을 시작으로 겨울까지 사업이 잘 마무리 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 행복성장을 이루었다는데 의미가 크다. 2023년에도 교육복지 우정더하기 활동은 학생들의 문화적 결핍을 해소 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속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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