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밥차로부터 취약계층학생 지원을 위한 생활용품 전달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22일 행복나눔밥차(사무국장 조명수)로부터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받았다.

행복나눔밥차는 2020년부터 3년째 지역내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원받은 생활용품은 한국자유총연맹 예산군지회 소속 자원봉사자들의 협조를 얻어 관내 중·고 42명의 학생 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된다.

행복나눔밥차 조명수 사무처장은“예산군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앞으로 나눔활동을 다각도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추인 교육장은 “지역 청소년들을 생각하는 행복나눔밥차의 따뜻한 행보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