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물차가 좁은 공간을 무리하게 진입 운행하며 교통시설물을 망가뜨리고 있다./사진=강현수 기자

[카메라고발/CTN]강현수 기자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대형화물차량이 무리한 운행으로 교통시설물이 망가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CTN취재진은 지난 1일 오후 2시 40분경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쌍용초 앞 사거리에서 보도블럭을 운반하는 대형화물차가 좁은 공간을 무리하게 진입 운행하며 교통시설물을 망가뜨린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에 이를 목격한 주민들은 차적조회를 통해 망가뜨린 시설물에 대해 원상복구토록 행정 또는 사법 조치토록 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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